극도의 공포나 죽음에 이를 것 같은 매우 절막한 느낌이 든다. 보통 환자는 이 공포의 출처와 원인을 알지 못한다.
혼돈스럽고 집중력이 저하되며 빠른 맥박, 호흡곤란, 발한 과 같은 신체증상이 동반된다.
또한 한번 이러한 발작을 경험하게 되면 다음 발작이 또 나에게 오지않을까 두려움에 불안이 엄습해온다.
심장 과 호흡문제와 관련된 신체증상이 환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인데 자신이 곧 죽을것이라는 생각에 병원으로 가는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낮은 비율로 공황발작시 때론 실신에 이르기도 한다.
공황장애(panic disorder) 의 좀 더 구체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다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뜁니다.
손발이나 몸이 떨립니다.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습니다.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듭니다.
화끈 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듭니다.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낍니다.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낍니다 .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땀이 납니다.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 항상 있는 사람은 요주의 대상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정신은 민감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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