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별 임신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임신테스트가 필요한 증상 입니다.
생리의중단-가임기 여성에게서 규칙적으로 진행되던 생리가 예정일에서 10일 이상 지났는데도 나타나지 않으면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유방의변화-유선 발달과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를 할 때처럼 가슴이 단단해지고 소소한 자극에도 아픔을 느끼기도 한다. 급작스러운 멜라닌 증가로 유두부분의 색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질 분비물의 증가- 임신을 하면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질 점막의 색깔이 보랏빛을띤 북은색으로 나타난다. 이런 현상은 질 점막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혈액 공급량도 늘어나면 점막이 충혈되고 점액 분비가
활발해져서 분물양이 증가한것 입니다.
소변이 자주마렵다-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소변이 소량만 방광에 모여도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는 빈뇨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유없이 몸이 피곤하다-춘공증 처럼 나른하고 이유없이 피곤하고 몸이 무겁다.
입덧을한다-속이 메슥거리고 가벼운 구토증상이 나타나거나 식욕이 없고 음식물을 섭취한 후 소화가 안되기도 한다.
복부 팽만과 복통
임신 4개월
입덧이 점차 사리지고 아랫배가 불룩해지고 허리와 등에 통증이 생깁니다.
임신 5개월
아랫배가 눈에 띄게 커집니다.
체중이 증가하며 태동을 느낍니다.
임신 6개월
태동을 강하게 느낍니다.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며 체중이 임신전보도 5~6km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임신 7개월
배, 유방, 유두에 임신선이 생깁니다. 가끔 배가 당기기도합니다.
변비가 더욱 심해집니다.
임신 7개월
자궁이 폐를 떠밀어서 점차 호흡이 짧이집니다
커진 자궁으로 위나 심장이 눌려지기 때문에 위가 쓰리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피곤을 느끼면 배가 똘똘 뭉치는 느낌이 듭니다.
임신 7개월
두통, 어지럼증, 현기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 배뇨 횟수가 늘어납니다.
임신 7개월
가진통이 느껴집니다. 분만이 가까워 지면서 태동이 약해집니다
자궁입구와 질이 부드러워지고 분비물이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