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가 MBTI 대신 즐기는 요즘 유행 테스트
에겐-테토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Estrogen)'과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에서 이름을 따온 SNS발 성격유형 밈입니다. 호르몬 자체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각 호르몬이 상징하는 성향 — 부드러움과 직진성 — 에 빗대어 성격을 분류하는 캐주얼한 화법입니다.
2030세대 사이에서 인스타그램 인스타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MBTI만큼이나 익숙한 대화 소재이자 밸런스 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에겐 vs 테토, 두 가지 축
에겐(Egen) — 감정 표현이 자연스럽고, 상대의 기분 변화를 잘 눈치채는 다정한 성향입니다. 스킨십이나 애정표현을 좋아하고, 갈등이 생기면 분위기부터 부드럽게 풀고 싶어합니다.
테토(Teto) — 솔직하고 직진적인 화법을 쓰며, 애정표현은 말보다 행동으로 하는 게 편한 성향입니다. 승부욕이 강하고 무리를 이끄는 리더 역할을 자주 맡습니다.
성별과 결합한 4가지 유형
여기에 성별을 더하면 에겐남·에겐녀·테토남·테토녀 4가지 결과 유형이 만들어집니다. 같은 '에겐'이라도 성별에 따라 표현 방식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보는 것이 이 밈의 재미있는 지점입니다.
학술적으로 검증된 심리검사는 아닙니다
MBTI나 빅파이브(Big Five) 성격검사는 심리학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검증 절차를 거친 도구인 반면, 에겐-테토는 SNS에서 자연발생적으로 퍼진 캐주얼한 분류법입니다. 재미와 공감을 위한 밈으로 즐기시되, 자신이나 타인을 특정 유형에 가두어 단정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애착유형과의 차이
에겐-테토가 평소 나의 표현 방식과 태도를 보여준다면, 성인애착유형은 관계 속에서 내가 안정감을 느끼는 방식과 반복되는 패턴을 보여줍니다. 서로 다른 각도에서 나를 이해하는 재미있는 보완재이니, 함께 확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Q. 에겐-테토란 무엇인가요?
A.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에 빗대어 성격을 두 축으로 분류하는 SNS발 성격유형 밈입니다.
Q. 에겐남·에겐녀·테토남·테토녀는 각각 어떤 의미인가요?
A. 에겐-테토 성향에 성별을 더해 4가지로 나눈 결과 유형입니다. 에겐 계열은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배려심 많은 성향, 테토 계열은 솔직하고 직진적이며 주도적인 성향을 가리킵니다.
Q. 에겐-테토 테스트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심리검사인가요?
A. 아니요. MBTI나 빅파이브처럼 학술적으로 검증된 심리측정 도구가 아닌, SNS에서 확산된 캐주얼한 밈입니다. 재미로 참고하는 용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에겐-테토는 MBTI와 어떻게 다른가요?
A. MBTI는 16가지 유형의 심리유형론 기반 검사인 반면, 에겐-테토는 '부드러움 vs 직진성' 단일 축과 성별을 결합한 훨씬 단순하고 가벼운 분류입니다.
Q. 검사는 무료인가요?
A. 네, 세모테의 에겐-테토 테스트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