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원인과 증상에대해 알아봅니다.
손목의 반복된 사용으로 염증이 생기거나 근육 및 인대가 부어 신경이 압박되어, 손과 손가락의 저림, 통증
감각약화 등이 나타나는 말초신경 압박 증후군이 바로 손목터널 증후군이다.
직업적으로 컴퓨터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나 포장업무를 하는 분들 또는 평소 잘못된 습관으로 손목을 사용하는 분들에게서 자주 발생됩니다. 그리고 비만, 당뇨,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도 나타납니다. 가사노동과 육아를 담당하는 주부들에게 최근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운동중 손이 자주 저리는 경우
손끝이 따끔따끔한 느낌이나 화끈거림이 있는경우
차를 운전할때 손이자주 저리는 경우
손바닥 쪽의 피부가 번들거리거나 건조해지는경우
생활속 손가락을 이용하는작업이 불편한 경우(단추끼우기, 연필쥐기, 마우스 등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수는 2013년 16만 7000명에서 2017년 18만명으로 약 7.4% 증가했다.
특히 50대 여성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2024년 기준